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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쩡한 50대女 자궁 사라졌다…홍콩서 황당 의료사고, 무슨 일
사과 기자회견하는 병원 관계자들. 사진 홍콩 SCMP 캡처. 연합뉴스 홍콩에서 한 병원이 실수로 50대 여성의 멀쩡한 자궁과 나팔관, 난소 등 생식기관 제거 수술을 한 의료사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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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자궁 근육 혹 생겼다면, 로봇 수술기구로 섬세한 치료
전문의 칼럼 권소정 노원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궁은 임신과 출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. 주먹만 한 크기의 자궁에 3㎏ 정도의 태아가 머무를 수 있는 것은 자궁 조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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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품할 때 통증 방치했는데"...얼굴 비대칭 원인이었다 [건강한 가족]
20대가 주의해야 할 질환 턱관절 장애, 생활 습관 고쳐야 망막 한번 손상되면 재생 안 돼 흔히 청년기는 ‘돌도 씹어 먹을 나이’로 통한다. 10대 못지않게 인생에서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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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자궁 없이 태어난 35세女 기적…자궁이식 국내 첫 성공
자궁 없이 태어난 30대 여성에게 뇌사자의 자궁이 성공적으로 이식됐다. 국내 첫 사례다. 1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이 병원 산부인과·이식외과·성형외과·감염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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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인암 수술 패러다임 바꿨다"...연 5만건 수술하는 의사 정체 [건강한 가족]
로봇수술의 접근성과 확장성 안전성 높지만 진료비 부담 여전 최근 10개 질환 ‘조건부 권고’ 결정 의료 경쟁력 향상 등 전환점 기대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모습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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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신 전 여드름약은 끊어라” 이런 명의도 끊지 말라는 약 유료 전용
학창 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가 컸던 박모(32ㆍ여)씨는 수년째 피부과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다. 비슷한 고충을 겪던 친구가 추천해 준 게 시작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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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없이 태어난 美여성, 18개월 대장정 끝 아들 낳은 방법
자궁 이식으로 출산에 성공한 맬러리. UAB 홈페이지 캡처, 연합뉴스 자궁 없이 태어난 미국 여성이 자궁을 기증 및 이식받아 출산에 성공했다고 26일(현지시간) 미국 CBS뉴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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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”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
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.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, 골치 아픈 병이다.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,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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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톤 때부터 '生死 경계의 기억' 등장…서구선 의학.과학 영역 진입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사례1=2004년 경기도 수원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. 33세, 임신 26주째 임신부가 출혈로 산부인과를 찾았다. ‘저위태반’과 ‘태반조기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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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브어게인 코믹커플, 최철호-이아현, 한 이불 덮고
JTBC 인기 드라마 '러브어게인'에서 김지수-류정한과 함께 또 다른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최철호-이아현이 먼저 한 이불을 덮었다. 김지수와 류정한이 첫사랑의 설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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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후 잦은 소변으로...
Q : 아내가 8월초 자궁적출후 1개월 가량이 지났읍니다. 낮에는 별로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으나 밤에 1.5-2.0시간마다 일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는 불편으로 잠을 설치고 있읍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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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경부암 제대로 알자
바이러스 감염되면 암으로 20대 초반 검진율은 6%뿐 1기 넘으면 자궁 들어내야 조만간 예방접종 가능할 듯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은 역시 자궁경부암이다. 매년 평균 43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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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-생리전후 하복부통증
문-30세의 주부다. 수개월 전부터 오른쪽 하복부에 가끔씩 통증이 온다. 특히 이 통증은 생리주기를 전후해 빈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. 과거 처녀 때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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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요실금, 운동·약물·수술로 완치 가능
생명과는 무관하면서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있다. 요실금이다. 나이 들어 소변을 못 가린다는 게 부끄러워 남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.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(회장 주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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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취 · 수술 없이 자궁근종 '말끔'
차병원의 ‘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’ 시술은 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시술로, 기존의 절개수술을 망설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환자, 자궁상실을 우려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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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근종,암 아닌 양성 혹
'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. ' 이는 자궁근종을 지닌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. 의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"자궁에 혹이 생겼습니다" 이기 때문이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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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S라인 망치는 흉터, 점 '고민 뚝'
젊은 청춘일수록 여름 바캉스가 기다려질 것이다. 푸른 하늘, 시원한 바닷가, 하얀 모래사장...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 없다. 때문에 여름 문턱만 되면 몸매 가꾸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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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암 수술전 화학항암요법이 효과적
최근 자궁암치료에서 수술전에 적용하는 화학항암요법이 환자의 생존율을 종전보다 2배이상 높이는등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양대의대 김두상·문형교수팀(산부인과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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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이 꼭 알아야 할 암 상식①
건강에 대해 슬슬 자신감이 없어져가는 시기, 30대. 결혼, 출산,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30대 중반이 되면서 건강에 대해 민감해지기 시작해 현대의학으로도 어쩔 수 없는 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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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하라는데...
Q : 아내는 31세인데 얼마전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2군데의 대학병원에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. 종양의 크기는 약 5센티미터라고 하고 젊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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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 이식 쥐, 출산 성공
다른 쥐의 자궁을 이식받은 쥐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식기능을 가진 새끼를 출산함으로써 머지않아 사람도 이식 자궁으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. 포유동물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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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] 자궁에 큰 혹…
병원에서 자궁에 아기 머리만한 혹이 있다며 수술하라고 합니다. 이 때문인지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. 자궁을 제거하면 노화도 빨리 오고 뚱뚱해진다고 해 두렵습니다 (경북 청도 42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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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료계 10대뉴스]위암 억제 유전자 국내서 발견
'위암억제 유전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까지'. 올해도 첨단의학기술이 돋보인 한 해였다.국내 의학자들 논문이 해외 유수의 학술잡지에 게재됐고 간 이식수술 등 분야에선 선진국 초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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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보지 않는 빈곤 극빈층보다 못한 삶
기초생활보장 수급자(극빈층)가 되려면 돈 버는 자식이 없어야 한다. 그런 자식이 있으면 기초수급자가 되지 못하거나 생계비가 줄어든다. 자식이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효 사상이 깔려